편견을 돌아보는 시간, 장애 이해 특강
남을 위해 불을 밝힌다면 나의 주변은 더 밝아질 것
9월 21일 본교 제1강의관 102호에서 ‘장애 이해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본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와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특강은 시 한 편을 읽고 수어로 표현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간호사 직업의식의 중요성, 국내의 등록 장애인 현황,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야 할 점,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만났을 때의 대처 방법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힌다면 나의 주변은 더 밝아지기 때문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은 중요하다는 강사의 말을 끝으로 특강이 마무리됐다.
이유빈 수습기자 yoobin42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