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미국 간이식 NP
미국 간호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

11월 9일 본교 나이팅게일홀에서 미국 전문 간호사와 진로 방향을 주제로 ‘NorthWell Center-미국 간이식 NP’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손지명 간호사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05학번 동문이자 뉴욕대 NP 과정을 졸업 후 현재 미국 Northwell Center 간이식 내과에서 PCP(Primary Care Provider)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뉴욕 한인 간호사 협회 임원이자 전문 코디네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NP란 Nurse Practitioner의 약자로, 환자 진단과 건강 문제 치료 및 예방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국 전문 간호사를 뜻한다. NP는 PCP와 Specialty로 나뉘는데 PCP는 일차 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주로 하며 개인 의원을 운영할 수 있어 수익의 한계가 없다. 반면, Specialty는 의뢰받은 환자를 진료하며 한 분야에만 초점을 두어 개인 의원을 열지 못하기 때문에 수익의 한계가 있다. PCP와 Specialty는 평생 공부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NP는 의사와 많은 교집합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라는 단어 없이 NP를 설명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는 소신을 밝히며 NP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이어서 손지명 간호사가 경험한 미국 간호사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 중 ‘Magnet Hospital‘에 대해 강조했다. 이는 미국 간호사 자격 인증 센터에서 발급하는 인증 마크가 있는 병원을 뜻한다. 이 마크를 받은 병원은 환자와 간호사의 비율이 좋고 자질이 좋은 동료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강의가 마무리됐다.
신유라 수습기자 yura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