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WERACLE
생각의 Barrier Free,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
기적, 초현실적 현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 그 자체”

지난해 11월 27일 제1강의관 101호에서 마지막 오감인문학 강의인 <위라클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사회의 시선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의 이야기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위 강사가 전신 마비로 인해 경험한 일상과 생각의 변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사회적 시선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봤다. 특히 끊임없는 재활의 시간을 보낸 뒤 휠체어를 타고 세상에 나와 장애라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권에 대한 문제를 말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개선이 어려우면 생각의 ‘Barrier Free(장애물 없는 환경)’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에 놓치고 있던 배려와 양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기적은 초현실적인 현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현재의 삶을 감사하게 여기고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는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간호사로서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힘쓰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가영 수습기자 rkdudm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