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개성이 담긴 향수로 모두가 힐링하는 시간
5월 23일 본교 교정에서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 학업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산 차병원에서 병동 간호사로 근무 중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 52대 나이팅게일 이다혜 동문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학업으로 인한 긴장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학생들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심리적 안정 및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스스로 관리하고, 자신의 MBTI를 활용한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향들을 조합해 보면서 나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떤 향이 나에게 잘 어울릴지 고민하며 향수를 만들었던 과정 자체가 나에게 큰 힐링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아현 수습기자 oioi0i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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