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 편집장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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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데스크

편집장 이가영

처음 이 자리에서 제 이름을 내걸었을 때, 스스로에게 수없이 물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어쩌지? 자신이 없었고, 두려움도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돌아보면 ‘나름 잘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적어도 학보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채워나갔다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늘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이끌어주신 정현선 지도교수님, 깊이 있는 기사를 담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황효숙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학보사라는 공간을 함께 지켜온 40기 동기들과 41기 후배들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서툴렀던 편집장이었지만, 여러분이 있었기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편집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학보의 기사만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학보사의 방향을 고민하고,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수없이 흔들렸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그러한 시행착오마저도 저를 성장시킨 과정이었다고 깨닫습니다.

하나의 기사를 위해 다섯 차례의 첨삭을 거듭하며 진심을 다해 더 나은 기사를 만들어내고자 고민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한 호, 한 호가 쌓이며 학보사는 여전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흐름이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보사에서 보낸 시간은 저에게 단순한 활동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읽힌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배웠고, 때로는 말보다 글이 더 많은 것을 전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저는 한 발짝 물러나지만, 학보사가 계속해서 좋은 글을 남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보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학보 한 편에는 누군가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그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학보사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그 길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보사 40기

총무 심효진

학보사에서의 2년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취재를 나가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글 한 줄을 완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쉽지만 학보사에서 경험한 모든 순간들이 제 안에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한 40기 동기들 덕분에 더욱 의미 있고 재미있었어. 앞으로도 파이팅 하자 ♡

기획부장 백송이

2년간의 학보사 활동을 되돌아보면 40기 동기들과 39기 선배님들, 또 41기 후배님들과 함께 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끌어주신 지도교수님을 비롯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고생한 만큼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학보사 부원으로서의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쉽지만 너무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학보사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사회부장 최유진

서울간호학보사에서 2년동안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40기 동기들이랑 41기 후배분들 덕분에 즐겁게 해낼 수 있었어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고, 함께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니 시원섭섭하지만,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파이팅!

문화부장 신유라

지난 2년동안 기사 작성은 물론, 취재를 하며 느끼는 모든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화부장을 맡으며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학보사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이 더 풍성해졌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즐거운 부분이었습니다. 40기! 2년동안 너무 고마웠고 남은 2년도 화이팅해요 !

취재부장 이유빈

서울간호학보사에서 40기로 활동한 지난 2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임기가 끝난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동안 함께한 모든 분들 덕분에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수고했어 40기!! 앞으로의 학보사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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