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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호] 서대문구의 ‘1인가구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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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질 높은 삶을 위하여

출처: 서대문구 가족센터

1인 가구가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특징과 그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한민국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4.5%로 750만 2천 가구가 이에 해당한다. 신한대학교 정수정 박사는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확산, 고령화, 도시화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을 1인 가구의 주요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교류의 제한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생활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고독사 등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고독사 사망자는 3,559명으로 2017년보다 40% 증가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7월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설립했다. 2023년 서대문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1/3을 넘는 약 41%로 평균보다 높다. 서대문구는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대인관계와 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자기돌봄, 생활 역량 강화,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콘텐츠’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의 사업 중 ‘1인가구 물품대여서비스’는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거주 및 재직, 재학’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다. 센터에선 ‘스팀다리미, 보풀 제거기, 소형 공구 세트’ 같은 생활필수품은 물론, 캠핑 장비와 같은 여가 용품도 대여할 수 있으며 향후 40여 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인가구 물품대여서비스의 이용 절차는 [네이버 예약 또는 방문 신청 또는 전화 신청 → 신청 확인 후 일정 조율 → 센터 방문 후 물품 대여 및 반납]으로 이뤄진다. 일주일간 대여가 가능하며, 대기가 없을 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더불어, 대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서대문구는 ‘1인 가구 겨울맞이 김장,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1인 가구 행복 홈케어’ 등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이성헌 구청장은 “이러한 대여 사업이 거주 공간이나 경제적 사유 등으로 인해 제약받는 1인 가구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소정 수습기자 sj090221@naver.com

[참고]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317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2611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5_0002985838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1205500061&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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