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가는 길 : 실패, 꿈, 자기 사랑

11월 7일 본교 1강의관 101호에서 [인문학 테라피 : 음식, 음악과 미술, 심리학, 철학으로 나를 만나다! – 전직 간호사가 들려주는 심리적 위로 : “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건교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하민영 강사는 자신의 약력을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하 강사는 전북대학교병원 14년 차 간호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작가 겸 보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간호사, 무드셀라 증후군처럼』이 있다.
하 강사가 집필한 책은 모두 ‘행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의를 시작하며 사회가 행복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행복은 개인의 삶의 질과 죽음에 밀접한 영향이 있으며, 사회에서 ‘개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바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실패에 대한 자세’이다. 실패를 겪을 때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하 강사는 실패를 경험과 자산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조했으며 인생에서 실패는 없다고 전했다. 이는 실패를 경험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단순히 ‘실패’라는 하나의 사건으로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실패를 경험과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행복해지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꿈’이다. 꿈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이며 삶의 표지판이라고 언급했다. 행복을 위해서는 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이루는 방법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꿈을 이루는 방법 중 하나,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실천과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꿈을 꾸는 것이다. 둘, 공짜는 없다. 꿈을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셋, 꿈꾸는 것이 적성, 관심사, 성격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삶 속에서 힘든 것을 즐기는 것이다.
다음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세 번째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는 ‘나만’ 사랑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첫째는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실패, 좌절을 경험할 때 충분히 생각하고 여유를 갖는 시간이 필요하다. 둘째는, 죽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죽음을 앞둔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삶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셋째,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이다. 하 강사는 나를 치유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 일기이며 자기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임을 언급했다.
실패를 경험과 자산으로 삼고, 꿈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법을 계획하며,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라고 전했다. ‘행복은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소유빈 수습기자 red2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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